[최태성 한국사 고급] 28강 - 근현대사 개항기(흥선대원군)

2020. 2. 14. 09:28공부/한국사

[최태성 한국사 고급] 28 - 근현대사 개항기(흥선대원군)

 

**조선의 3대개혁: 조선전기 조광조, 조선후기 김육/흥선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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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상황

흥선대원군 

흥선대원군의 구체적 내용

정치

세도정치

왕권강화

(중앙정권 잡기위해)

부정부패 속에서 왕권 추락함 

1.'비변사' 해체 -> 의정부(행정)+삼군부(군사권한)

*당시 비변사: 모든 권력이 집중되었던, 소수가문 권력을 좌지우지했던 기구

 

2.법전만듬: <대전회통>,<육전조례>

 -경국대전이랑 대전통편이 일치하지않는 부분이 있어서, 하나로 합친다!

 

3.경복궁 중건(왕실 권위 보여주기 위해) ->사진 제시하고 문제 많이 나옴

(경복궁 빨리 지으려면 돈이 필요했음)

-당백전 이라는 돈을 찍어냄 : 상평통보100개가 당백전 1 ->인플레이션 발생(화폐가치 떨어지고 물가 폭등)

-원납전(원해서 납부하는 , 근데 반강제적이었음)

-묘지림(동네 양반들 소나무 수거해옴)

 

(지방정권도 잡기위해)

1.서원정리(면세, 백성 수탈의 대상의 서원을 정리한것임) ->47개만 남겨두고 다없앰, 만동묘 철폐

*만동묘: 임진왜란때 도와준 명나라의 황제 제사 지내는 (양반들의 반발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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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정문란

*삼정문란: 전정, 군정, 환곡

민생안정

전정 개혁: 양전사업(토지 안내는 세금 색출) ->국가 재정 올라감

군정 개혁: 호포법(집집마다 내는법-양반도 내야함, 영조 균역법 시행 전에 어사 박문수가 호포법 주장했었음)

환곡 개혁: (당시 공무원들이 관여하면서 비리가 많았음) -> 사창제 시행(민간인들이 운영하도록)

이양선 많아짐

이양선(모양이 다른

통상수교 거부

*내부적인 상황은 유생들과 뜻을 달리했지만, 외부적인 상황은 뜻을 같이 했음

 

1866

1.병인박해(천주교 탄핵사건, 프랑스 신부 죽음) -> 병인양요로 이어짐

**당시 청나라가 연해주를 러시아에 넘기면서, 러시아와 국경이 닿게 되었음. 그러면서 러시아가 국경 넘어오고 그래서, 조선이 러시아 견제하기 위해 프랑스를 끌여들였음. 근데 견제가 안됐음. 이와중에 유생들이 어떻게 외세를 끌여들이냐며 빡쳐서, 흥선대원군이 '나는 순결해 상관없어' 하는 마인드로 병인박해 저지른것임.

 

2.제너럴 셔먼호 사건(미국배가 평양으로 들어옴. 조선사람은 호의를 베풀었는데, 양놈들은 밤에 백성들 공격함. 조선인 빡쳐서 불태움, 미국인들도 죽음) - 대표인물 박규수

 

3.병인양요 -> 외규장각 약탈해감

-강화도에서 싸움. 이김

-대표인물: 양헌수 (정족산성에서 활약), 한성근(문수산성에서 활약)

 

1868

4.남연군 도굴 시도사건(독일)

-충청도, 오페르트 독일인

*남연군: 흥선대원군 아빠

-배경: 통상수교 거부해서, 남연군 도굴을 통해 협상하려고 . 결국 실패함

 

1871

5.신미양요(신미년에, 미국과)

-강화도에서 싸움. 이김

-대표인물: 어재연(광성보에서 활약)

-원인: 제너럴 셔먼호 사건

-장군깃발인 수자기 약탈해감

 

신미양요까지 끝낸 세운 비석: 척화비

-경제:  삼정문란

*삼정문란: 전정, 군전, 환곡

*조선후기 세금체계 개편: 전세->영정법(인조때), 공납->방납폐단 대동법(광해군), ->대립제,방립수포제 통해 균역법(영조때)

**전정: 영정법+균역법

군전: 대동법

환곡: 춘대추납 제도

 

조선의 법전

**성종~세종 법전: 경국대전

**영조 경국대전 속편: 속대전

**정조 : 대전통편! 헷갈리지 말기

**흥선대원군: 대전회통

 

조선후기 상평통보 디플레이션 발생했었음

 

*최초 서원: 주세붕의 백운동서원(이황건의, 왕이 현판써줌-사액서원->소수서원으로 이름바뀜) + 면세해줌

 

 

 

묘지림, 만동표 철폐, 호포법 -> 양반 반발이 많았음 -> 최익현이 탄핵 상소 올리면서 10년의 흥선대원군 시대 끝남. 고종의 친정(직접 정치하는) 시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