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5. 09:30ㆍ공부/한국사
[최태성 한국사 고급] 30강 - 근현대사 개항기(동학~대한제국)
아래로부터의 개혁운동
1.갑신정변 실패 이후
외부적요인
**청의 내정간섭 더 심해짐. 정부가 초래한 일임. 청나라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를 끌여들이려고 함. 당시 러시아와 라이벌 관계였던 영국도 들어오려고 함
1)영국: 1885년 거문도 불법 점거
->유길준, 부들러(독일사람): 중립 주장
2)청나라: 내정간섭이 극에 달함
3)일본: 실속을 챙김. 미면교환(조선에 면을 팔고, 쌀을 가져가는 시스템) ->쌀값 폭등
내부적요인
1)쌀값 폭등
2)조세 부담 증가 (많이 지어서 돈이 필요했음)
->전신 들어옴(85), 전등 들어옴(87)
->육영공원(86)
->광혜원->제중원(85)
->박문국에서 최초의 신문 한성순보 출간(83)
외부적으로는 반 외세, 내부적으로는 정부에 불만인 반 봉건 모습이 나타남 => 동학농민운동(94), 아래로부터의 개혁운동
*갑신정변은 반외세는 아니었음. 동학농민운동은 반외세+반봉건.
[동학농민운동]
시작: 교조신원운동
*최제우가 흥선대원군에 의해 사형당함. 그의 제자들이 반발하여 운동하기 시작한 것임
<1차 동학농민운동>: 반봉건적 성향이 더 큼(반봉건>반외세)
1.고부봉기
-원인제공한 사람: 고부 군수 조병갑(부정부패의 중심인물, 만석보 사건) -저수지'보'를 사용하려면 세금을 내라. 세금 더 걷으려고 저수지 있는데 또 농민들 시켜서 또 만들고 세금 또 걷음. 농민 빡침
**나중에 이 조병갑이 재판관이 되어서 동학농민들 잡아들임..
2.백산봉기 (동학농민군이 전라도 고부 백산에서 관군을 격퇴하고 승전)
-원인제공한 사람: 이용태(고부봉기 주범 잡아들임)
3.황토현 - 황룡촌 전투에서 농민 승리 (관군과의 전투)
4.농민이 전주성(전라도) 점령
5.정부가 청나라에 sos 호출 노답..
-청의 출병 -> 톈진조약(갑신정변때, 일본과 청의 조약)에 의해 일본도 조선에 파병보냄
6.전주화약 체결
-농민들: 폐정개혁 단행(개혁기구인 집강소를 통해서)
->토지 균분(갑신정변에 없는 내용임) 요구!
->신분제 폐지 요구!
->과부 재가 허용 요구!
-정부: 교정청 만들어서 개혁을 전개함
7.파병온 일본이 경복궁 점령 (이것을 계기로 해서 반외세 성향이 커지게 됨) (1894)
*1차와 2차를 나누는 keyword
8.청일전쟁(1894) 시작
9.갑오개혁 강행(1894)
<2차 동학농민운동> 반외세 성향이 더 큼(반외세>반봉건)
남/북접이 연합하기 시작함 (규모가 더 커짐)
*접: 동학농민운동의 교단 조직 단위 이름
우금치 전투(1894)
**(공주, 우금치 고개만 넘으면 서울로 갈 수 있음, 일본만 넘어서면 신분제 폐지하면서 농민들의 꿈을 이룰 수 있을 수 있었음)
그러나 이것을 일본/정부가 둘다 싫어함.
갑오개혁을 이끌고 있던 김홍집 내각에 의해서 농민들 진압됨. 군국기무처
갑오개혁(일본의 주도에 의해 이뤄진 것)
<1차> -일본개입 적음
-개혁의 중추는 군국기무처에서 담당
-대표적 인물: 김홍집 + 흥선대원군(친일 내각)
*앞에서는 통리기무아문, 지금은 군국기무처
정치 개혁: 궁내부, 의정부 8아문 체재로 바꿈(왕실과 국가돈의 투명성을 위해 왕관리 따로, 정부관리 따로)
경제 개혁: 도량형 통일 (단위를 똑같이), 재정 일원화(8아문 중 탁지아문에서 실행), 조세의 금납화(세금은 돈으로 내라), 은본위제
*갑신정변때에는 의정부6조인 호조에서 재정일원화 했었음
*화폐를 찍어낼 때에는, 은이 있는 만큼만 화폐를 찍어내자. 금본위제 아님
사회 개혁: 신분제 법적으로 폐지, 과부재가 허용
<2차> -일본 개입 많음
독립서고문(우리는 청에서 독립적입니다), 홍범14조(1차 갑오개혁 내용을 문서화 시킴)
핵심인물: 박영효 +김홍집 (연립내각)
*박영효: 갑신정변을 일으킨 인물, 일본으로 쫓겨난 인물, 뼈속까지 친 일(나쁜의미의 친일이 아닌, 일본에 친화적)
정치 개혁:
-중앙: 내각 7부로 개편(탁지아문이 탁지부가 됨)
-지방: 8도 ->23부로 개편, 재판소 설치(지방관 권한 약화)
*당시 지방관: 행정, 사법, 군사 다 가지고 있었는데, 사법은 재판소가 가져감
사회개혁: 교육입국조서(근대적 학제 성립.. 초6중3고3 이런것..) ->소학교, 외국어학교, 사범학교 만듬
1.청일전쟁 종료. 일본 승리.
2.시모노세키 조약(이토 히로부미가 조약 체결)
-조선은 자주국이다. (청과 조선 관계를 끊어놓겠다. 조선은 일본이 마음대로 하겠다)
-일본이 요동반도 가져감
3.삼국간섭(러시아, 프랑스, 독일) -> 일본이 요동반도가 러시아에게 내어줌.
명성황후가 이 모습을 보고, 러시아를 조선에 끌어들임.
4.을미사변
5.을미개혁
-연호 사용: 건양
-단발령 시행(반발 심했음)
-태양력 사용 시작
6.아관파천(1896년)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간 사건.
*일본의 영향력으로 빨려들어가는것을 막은 셈이기도 함. 러시아와 일본 힘의 균형을 맞춤
-독립협회(고종이여 돌아오세요~)
->독립신문 만든사람들 중심으로 만든 협회.
->독립문 만듬
->만민공동회
**만민공동회
-우리나라 최초의 집회
-러시아가 달라고 하는 절영도 조차(부산을 달라)를 막아냄. 성공함
-한러 은행 폐쇄
-관민 공동회 (만민공동회 대장이 공무원으로 참여함)
->(박정양 내각이 참여함)
->헌의 6조 만듬
1)입헌군주제 지향 ->왕권줄이려고
2)재정일원화(탁지부)
3)피고 인권 존중
헌의6조를 바탕으로 중추원 관제(의회) 선포됨
-백성들과 함께하는 좋은기회였는데, 권력을 잡은 자들이 또 못되게 구니까 고종이 해산시켜버림.
->고종이 독립협회 해산시킴. 황국협회(보부상 중심 단체, 친정부적인, 어용단체)를 시켜서 만민공동회 해산시킴
7.대한제국 선포(1897년)
-광무개혁(황제중심의 개혁)
-구본신참에 입각한 개혁(옛것을 본으로 하고, 새로운것을 참조한다
->구본: 황제권 강화가 목표. 95년 '대한국 국제' 반포 ->모든 권력(원수부)을 황제에게 집중시킨다.
->신참: 양전사업(토지조사사업)을 통해 지계(=근대적 토지 소유권) 발급, 상공업 진흥시키기, 기술학교 설립, 전차, 경인선 개통 (-온건파 동도서기 주장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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