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5. 09:32ㆍ공부/한국사
[최태성 한국사 고급] 32강 - 근현대사 개항기 경제
크게 3덩어리로 구분해서 보기
물자 교육 뺏기는 과정 & 저항
이권 빼앗기는 과정
아예 경제 전체는 빼앗기는 과정
*관세 잘 봐두기
강화도조약 ->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갑오/을미개혁 -> 아관파천 -> 대한제국 선포-> 러일전쟁 ->을사늑약 -> 정미7조약 ->경술국치
(강화도조약-1876년)
-관세 없음 -최혜국 대우 규정 없음 -> 이게 나중에 다른나라한테까지도 다 영향을 주게 됨.. -무제한 곡물 유출 -내지무역 허용안함 (간행이정10리) |
->관세없어지니 면 만들었던 가내수공업자들 몰락하게 됨. ->내지무역안됐으니까, 중계해주었던 보부상/객주 등 전통상인은 돈을 벌게 됨 |
(임오군란)
조미수호통상조약(82) -최초로 서양과 맺은 조약 -이 조약에 영향을 미친 책: 황쮼센의 조선책략(수신사 김홍집이 가지고 들어온 책, 방러(러시아방어)하기 위해서 연미(미국과 연대)해야한다) -거중조정: 조서닝 다른나라와 문제가 생겼을 때, 미국이 조정을 해주겠다. -관세 생김. 그전까지는 관세없었음 -최혜국대우 조항 생김 -보빙사 파견.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한 후에 간 것임. -미국갔다온 후 쓴 책 유길준 '서유견문'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 -내지무역 허용됨
조일통상장정(83) -방곡령. 무제한 곡물 유출조항을 없앰! ->실제로 시행은 89-90년도에 하게 됨 |
내지무역 뚫리면서 전통상인들이 몰락하게 생겼어서, 자체적으로 상회사 만듬 -일종의 주식회사 -대동상회, 장통회사(83년) |
(갑신정변)
방곡령 본격적으로 시행 (89-90년)
-지방관이 시행함
-함경도, 황해도에서 시행
-결과: 시행 제대로 못함. 배상금만 내게 됨
방곡령 사용하기 전에, 일본에게 한달전에 통보하고 하면되는데, 일본이 통보안받았다고 우기고 오히려 배상금 내놓으라고 함.
(동학농민운동, 갑오/을미개혁)
은행 설립
-갑오개혁의 영향으로, 조세의 금납화 ->세금을 돈으로 냄
->물건을 돈으로 바꾸기 위하면서 근대 은행이 설립됨
-최초 은행: 조선은행(1896년) -여기는 나중에 문 닫음
-두번째 은행: 한성은행(1897년) -지금의 신한은행(원래는 조흥은행이었는데, 여기를 신한은행이 인수합병함)
-천일은행(1899년) -지금의 우리은행
(아관파천)
열강의 이권침탈이 정절에 이르게 됨
러시아: 삼림채벌권, 절영도 조차(부산에 있는 섬 줘. 석탄 창고로 쓰게) 요구, 한러은행 오픈 미국: 운산 금광 달라고 함(금 채벌하려고), 경인선 부설권 가져감(나중에 일본으로 넘김) 프랑스: 광산채굴권, 경의선(나중에 일본이 가져감) *일본은 철도만 관심 많았음. 나중에 식민지 지배하려고...띱때끼들 고종이 아관파천, 정권 하나 지키겠다고 나라 팔아먹고있는거야 지금 |
이권수호운동 -독립협회 주도(만민공동회) ->한러은행 폐쇄, ->러시아의 절영도 조차 막아냄
상권수호운동 -황국중앙총상회 에서 주도(시전상인 중심) -종로 상인들 //황국중앙총상회와 독립협회가 분리된것은 아님. 같이 움직임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으로 인해 청나라 상인, 일본상인들 들어오면서 청-일 상인간의 경쟁이 격화됐음. (->이게 청일전쟁의 배경이 되기도 함) 그리고 내지무역이 가능하면서 이들이 시전상인들과 경쟁하게 된것임. 시전상인들이 존폐위기를 느끼면서 상권수호운동 펼치게 됨. -철시 (시장 철수하는 등의 저항을 함) |
(러일전쟁)
일본 승리하면서, 조약맺으면서 가져가려는게 아니라, 아예 식민지 지배를 하려고 준비를 함 대한시설강령(일본인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는 방법 마련) -황무지 개간 요구 *러일전쟁 때, 한일의정서, 1차 한일협약 을 여기서 맺게 됨 (고문정치, 메가타/스티븐스) |
황무지개간 반대운동 -보안회에서 주도 -농광회사에서도 같이 운동함 ->이들에 의해 황무지개간반대에 성공함 **애국계몽운동이랑 같이 잘 나옴 |
(을사조약)
화폐정리사업(메가타가 실행) -백동화 ->제일은행권으로 바꿈. 우리화폐를 일본식화폐로 바꿈. 문제는 등가교환을 안해줌. ->백동화를 많이 가지고 있었던 은행, 상인자본 타격이 큼 ->돈이 없으니까 일본에게 돈 빌려오게 됨: 차관 많아짐.. 빚이 많아짐 -(백동화 만들었던) 전환국 사라짐 -금본위제 실행 **은본위제 실행: 1차 갑오개혁 |
국채보상운동(1907년) (차관이 많아지면서.. 나라 빚 같이 갚아보자) -나라 빚 1300만원(당시 국가 예산 2년치) -서상돈이 주도, 대구에서 시작!!! **일제강점기 1920년대 물산장려우동은 평양에서 시작한 것임. -대한매일신보에서 홍보 많이 해줌 |
(정미7조약 이후 1908년)
동양척식주식회사
-식민지 토대 구축을 만듬. 토지약탈.. 십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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