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한국사 고급] 24강 - 조선 후기 경제

2020. 2. 14. 09:24공부/한국사

[최태성 한국사 고급] 24 - 조선 후기 경제

 

<수취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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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기 ~1592

1592~조선후기

조세

1.과전법

-1결당 30 거둠 *1: 운동장, : 1 8kg

2.공법(전분6등법, 연분9등법)

-1결당 4~20 거둠

영정법 시행(영원히 정하는 , 인조-호란)

-1결당 4~6 거둠. 조선전기보다 세금 적게 거둠 ->감세정책함

->정부 국가재정이 어려움에도 깎아준 이유? 임진왜란 양반 지배층들의 위선을 보여줌. 오랑캐를 무찌르자는 사람들이 호란때 삼전도 . 양반들이 민중들과의 타협점을 내어놓기 위해 감세정책한 것임

조선이 500년이나 갈수있었던 이유는 이러한 시스템들이 있었기 때문임

& 농업기술이 발달하니까 수확량이 많아져서 최저세율로 거두어도 국가재정이 많이 줄어들지 않았음

공납

1.특산물을 집집마다

2.16세기 방납의 폐단 발생

대동법(광해군때 시행)

-1결당 12(또는 동전/ 대신) ->기준이 '집집마다' 에서 '토지' 바뀜

->기득권이 세금 내는 것이기도 . 그래서 대동법 시행하기까지 100년이나 걸림(저항이 거셌던것임)

공인: 국가가 인정해준, 공납을 대량으로 사들이는 사람

->대량으로 만들고 사들여야해서 상품화폐경제 나타남

군역

요역

시간이 흐를수록 군역의 요역화 현상 발생

->다른사람을 대신 세우는 대립

->포를내고 빠지는 방군수포

균역법(영조때 시행)

-기존의 방군수포제에서, 1년에 2필내던것을 1년에 1 내는것으로 감세정책

->어염세(어장, 소금, 선박에) 세금 붙임 ->원래 왕실에서 그냥 하던 것인데, 왕실에서 세금을 내겠다는 의지

->선무군관포(돈있는데 양반되고싶은 사람들에게, 세금-포를 내고 관직을 제도)

->결작(1 2두씩 내는것) -> 토지에 세금을 물리는 -> 이앙법 토지생산력이 좋아져서 그러함

임진왜란 성종 

호란때 인조

 

조선후기에 영정법, 대동법, 균역법-결작 ->세금을 토지에 물리는것 ->전세화 현상

->금납화 현상: 세금을 / 화폐로 내는것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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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기~1592

1592~ 조선후기

23

상품작물의 재배 (담배, 인삼 등등)

정조가 담배를 좋아함. 전국적으로 알린 .

직파법(직접 뿌림)

-장점: 편하다

-단점: 여름에 죽어버림. 피와 구분어려워

 

이앙법(남부 일부 지방에서 사용. 고려말부터~)

이앙법이 전국적으로 확산

-이모작 가능(모판에 심는 동안 땅에서 보리 수확가능)

->이앙법하려면 물이 많아야해서 저수지 기술 발달

->토지 생산량 비약적 증가, 노동력 줄일 있음

지대

(소작농이 지주한테 내는것)

타조법(수확량의 1/2, 병작관수제)

일종의 정률제

타조법+ 도조법(일종의 계약관계)

-세금계산할 , 베팅하는 . 소작농이 타조법에서는 100가마 50가마 주겠지만, 도조법으로 내면 60가마 주겠다.

당시 이앙법으로 인해, 수확량을 늘릴 있었고, 타조법으로 하면 지주들이 간섭을 많이하는데, 그런것도 신경안써도 되서 도조법이 나옴

일종의 정액제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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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기~1952 (중농억상 정책)

1592~조선후기

1592~조선후기

상인

*성리학자들이 상업 안좋아함

 

1.관허상인들이 있었음

(국가에서허락한 상인)

-시전상인: 종로에서 육의전(비단,명주, 종이,생선 등을 취급)

-보부상: 보상(보따리)+부상( ): 지방장시에서 장사

 

 

 

 

 

->시전상인들: 금난전권

-->정조때 금난전권 폐지됨: 신해년 통공정책

->보부상:전국적 유통망 형성

+대동법의 공인 관허상인

 

2.사상

-거상(개성의 송상-> '송방'이라는 지점이 있었음 편의점 개념)

-객주(중개), 여각(숙박)

-난전: 영세상인들

 

공인, 시전상인, 거상들이 '도고'(독점적 도매상인)라고 불림. 엄청나게 물건을 사들이는 사람들(ex-박지원의 허생전)

-후시무역(사무역), 개시무역(공무역)

 

책문개시 /경원개시 /회령개시 /부산의 동래개시

중강개시: 개시+후시무역 둘다

 

-만상

의주 만상(), 개성송상(중간에서 인삼파는 상인), 서울의 경강상인, 동래 내상(일본)

( 가지고 움직이는 상인: 선상 이라고 부름)

 

 

-조선후기 장시

송파장, 원산장, 강경장

화폐

(화폐발달이 적었음)

저화(지폐) - 유통 거의 안됐음

상평통보(숙종때 나옴, 안용복, 백두산정계비)

돈을 만들어냈는데 양반들이 돈이 좋아서 돈을 시장에 내놓지않음=전황이 일어남. ->돈을 돌리기 위해 물건값을 낮춤->디플레이션 현상 발생(화폐가치 올라가고, 물가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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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업, 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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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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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수공업

관영(국가에서 주도) - 공장안에 등록된 사람들이 '' 세금을 내기위해 이루어짐

*공장안: 장인들을 적어놓은 장부

조선 전기에는 군역의 요역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대립, 방군수포제등이 나타남 ->부역제 해이 현상(다들 , 돈을 내고 군대안감)

->이제 역을 통해서 물건을 만드는게 아니라, 국가도 돈을 내고 물건을 사게 된것임 

->민영수공업 발달

-선대제(미리 돈을 지불해서 물건 요청->거상들이 가격을 결정하는 것임)

->시간이 흘러 독립수공업자 등장(직접 물건만들고 직접 파는 방법)

광업

관영(국가주도)

부역제 해이 현상

민영 광산 발달: 은광 발달

-청나라 세금을 은으로 냈음

(설점수세제->잠채)

**설점수세제: 광산을 설치하고, 세금을 걷는다

** 잠채: 몰래 채굴하는 방법

 

덕대(전문경영인 ceo 등장)

-덕대가 거상들의 자본을 가져옴 ->노동자 고용 ->광산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