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한국사 고급] 25강 - 조선 후기 사회

2020. 2. 14. 09:25공부/한국사

[최태성 한국사 고급] 25 - 조선 후기 사회

 

<신분제 동요>

양반수 증가, 상민/농민 감소 

 

양란이후

-양안 폐지(토지대장)

-호적 폐지(사람)

->국가재정 악화 ->납속책(곡물을 납부하는 정책 ex-공명첩. 양반 직분을 )

*양반: 군역 면제됨영조 균역법때도 양반은 세금 안냄. 그래서 공명첩이 인기 많았음.  

 

 

양반 분류

1.권반(권력을 쥐고있는 사람들, 조선후기 환국전쟁에서 살아남은 서인당-노론당)

2. 향반(권력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향촌으로 가서 사는사람들)

3.잔반(권력도, 돈도 없는 몰락한 양반_)

 

중인 분류

1.서얼(첩의 자식): 신분상승상소를 올림 -정조가 규장각검서관 시켜줌(ex-박제가, 유득공-남북국시대 발해국 사람)

*정조가 규장각 만들고, 초계문신제 만들고 했듯이 착해..

2.전문직 중인: 소청운동( 올리는 운동) ->실패함, 시사 조직함(동아리 개념)

 

상민 분류

1.부농: 이앙법으로 돈을 많이 벌었으니 명예를 얻고싶었음. 족보 매입, 족보 위조, 납속책구매를 통해 양반이

2.이앙법을 통해 5명이 일을 1명이 하게 되면서 4명이 떨어져 나옴 -> 임노동자 

 

 

향전(향반의 전쟁): 향반들이, 상민들의 양반됨을 보고 빡쳐서 한판 붙은사건

-향반(=구향): 보학(=족보 외우는 ) 발달, 사당축조 많이함. 동성촌(같이 모여사는 )->가부장적이 되면서 여성지위 떨어짐

-부농(=신향): 지방관(사또) 돈으로 결탁 ->향안(향촌에 있는 양반 장부) 불태움

조선전기의 향약은 정조때 지방관이 관리하도록 했음 ->지방관이 파워가 셌음 -> 지방관에 구향과 신향이 붙으면서 향전이 일어난 것임

이게 혼란이 아니라, 미래로 가기위한 역동적인 모습이라고 .. 왜지 엉망진창 똥망인데

 

천민분류

-노비 대다수->조선후기에 도망감. 양인(양반,중인,상민)

*양인화 방법:

1. 노비 종모법(이전에는 일천즉천제였으나, 신분은 엄마쪽을 따라가는것으로 바꿈. 엄마양민 아빠천민이면 자식은 양민) ->세금많이 거두려고 것임

2.공노비 해방 (1801 순조때)

 

이제 조선후기는 신분제가 무너지면서 성리학대로 이뤄질수없어짐.

  

백성(상민+노비)들의 의식성장 일어남

-예언사상 유행

->정감록, 도참, 미륵 

*정감록: '이제 이씨의 세상은 끝날것이다. 정씨가 될것이다'  

*미륵은 세상이 힘들면 나와. ex-신라때 아예 미륵이 등장함. 궁예

 

-평등의식 발달, 강조

->서학(서양 학문) ->천주교(종교)

->동학(최제우 창시->최시형) 지금은 천도교...

    *사상인내천, 시천주 (사람이 하늘이다)

    *서적: 동경대전(성경책), 용담유사(찬송가)

 

성리학은 분수에 맞게 살아라. 라는 생각이고, 그래서 성리학의 시대는 끝나감

 

 

[19세기 민란]

 

홍경래의 (19세기 , 순조때 발생)

-우군칙 이라는 사람 + 광산 노동자 + 농민

-발생원인: 서북지역의 차별(옛날 관동6)

 

임술농민봉기(19세기 중반 철종 발생)

-민란이 진주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

-유계춘 이라는 사람

-당시는 세도정치 시기 + 삼정문란(전정,군정,환곡) 있었음

 

=> 임술농민봉기 대응

-안핵사 파견 ->대표적인물 박규수 

-삼정이정청: 박규수가 제안, 삼정문란을 막기위해..그러나 거의 시행되진 못함

-암행어사 파견(그러나 암행어사가 부정부패 저지름 막장의 시대였음)

 

그리고 추후 동학농민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