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한국사 고급] 37강 - 일제강점 (1930~저항)

2020. 2. 16. 09:37공부/한국사

[최태성 한국사 고급] 37 - 일제강점 (1930~저항)

 

민족말살 분위기였기 때문에, 드러내놓고 저항하지는 못했음.ㅠㅠ

1920년대의 쟁의투쟁은 30년대 혁명적 지하조직! 이라고 해서, 지하에서 활동하고 그랬음..ㅠㅠ

 

[국내저항]

국어

(1930)

1.조선어학회

*1920년대는 조선어연구회임. 이  단체가 30년대에 조선어학회가 된 것임.

-맞춤법 통일안, 표준어 제정

-우리말 큰사전 제작하려고 했으나, 40년대에 조선어학회 사건때문에 편찬하지 못함!

-잡지<한글>

 

역사 (1930년대에도 민족주의 사학 발달함)

1.민족주의 사학

-정신, 혼 강조

-30년대 대표적 인물: (정인보 - '얼' 강조)

2.실증주의 사학

-있는그대로를 증명해냄

-대표인물: 이병도-'진단학회' 조직 만듬(진단학보 만듬)

(<->청구학회와 비교되는 점 확인하기)

3.사회경제사학

-대표인물: 백남운

-사회주의,유물사관에 영향 많이 받음 

    유물사관: 역사는 발전하고, 발전에는 법칙성이 있다. 이것은 어디나 똑같은, 보편성을 가지고 있다.

-일제 정체성론 비판하는데 매우 유용했음

 

 

[국외 저항] -관내 라고 함. 중국 관내

1930년대 국외 저항운동은 - 연합작전에 의해서 운영되었음

-배경:1930년대는 전쟁의 시기였음. 1931년 만주사변이 있었고, 이때 중국은 일본이 적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음. 그러면서 한-주잉 연합하게 됨

 

/*1930년대 초*/

1.(혁신의회 ->)한국독립당

-대표인물: 지청천

-쌍선보 전투, 대전자령 전투

 

2.(국민부->주로 남만주)조선혁명당

-대표인물: 양세봉

-영릉가 전투, 흥경성 전투

 

 

 

 

 

/*1930년대 중반~ 1940년대*/

중국 관내 만리장성 안쪽에서 활동

2개의 축: 대한민국임시정부(김구), 의열단(김원봉) 두 라인을 중심으로 볼 것.

 

임시정부 축

임시정부(19) ->국민대표회의(23) ->한인애국단(32) ->한국국민당(35) -------------------------------------------->한국 독립당(40, 충칭), 한국광복군 창설

*한인애국단: 이봉창, 윤봉길 (윤봉길 의거는 중국정부 지원 받게 )

 

의열단 축

의열단(19) ->황포군관학교에 입교-> 조선혁명간부학교 ->민족혁명당(35) ->조선민족전선연맹(37) ->조선의용대(38) ->일부는 한국광복군에 합류(42)

                                                                                                                                                                                            -> 나머지 일부는 엔안으로 빠져서 조선의용군 형성

(*조선의용대: 중국관내 최초 무장조직(일제에 맞서자는 중국과 한국의 공통된 목표가 있어서, 남의 땅에서 군대 주둔이 가능했음)

 

 

(1940 군사조직)

(국외)

한국광복군

조선의용군(=조선독립동맹 산하부대-김두봉이 이끔)

(국내)

조선건국동맹 (여운형이 이끔, 광복이후 조선건국준비위원회가 됨(건준위))

 

모든 조직들이 지향하던 공통 목표: 공화국 Republic of Korea 이념이 어떻든 간에, 한반도는 국민에게 주권이 잇는 공화국이어야 한다.